[2020 주총] 남형근 세아제강지주 대표 “저성장·경기 침체 속 안정화 힘 쏟다”
남형근 세아제강지주 대표이사 전무는 2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주회사 전환 이후 세아제강지주는 이처럼 장기적인 저성장과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계열사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정화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회사로서 내부 역량과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도모하고,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여 자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