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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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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 살림 '군살 빼기'···23조원 규모 지출 구조조정

일반

내년 나라 살림 '군살 빼기'···23조원 규모 지출 구조조정

정부는 내년에 비효율적인 지출을 정비해 재정 누수를 막고 미래 경쟁력이 있는 산업에 대해선 선별 지원할 방침이다. .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서 23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4조원대 구조조정을 한 데 이어 2년째 허리띠를 졸라메겠다는 복안이다. 구조조정 대상은 보조사업 연장평가에서 민간 수행이 바람직한 사업으로 평가되거나, 국회에서 집행 부진으로 예산 규모 조정 의견이

최경환 “내년 예산 확장적 운용···국방비 투자 늘릴 것”

최경환 “내년 예산 확장적 운용···국방비 투자 늘릴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내년 예산은 지난 추가경정예산으로 형성된 경제회복의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재정 건전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용하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예산안 당정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복적인 세입결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성장률과 세수를 현실에 가깝게 보수적으

최경환 “내년 예산 증가율 당초 3.5%→5.7%로 확대”

최경환 “내년 예산 증가율 당초 3.5%→5.7%로 확대”

내년도 예산 증가율을 당초 3.5%에서 5.7%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총지출 증가율을 5.7% 규모로 정했다”며 “당초보다 8조원 증가돼 내년도 규모를 약 20조 원으로 잡을 것”이라고 보고했다.이는 지난해 총지출 증가율(4.0%)과 정부의 중기재정운용계획(2013~2017년)에서 제시된 연평균 재정지출 증가율(3.5%)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최 부총리는 “개

서울시 내년 예산 24조5024억원···전년比 4.2% 증액

서울시 내년 예산 24조5024억원···전년比 4.2% 증액

서울시의 내년 예산안이 24조5024억원으로 책정됐다. 올해보다 4.2% 늘어난 규모다. 시는 세출구조조정과 지방채 차환, 시유지 매각 등으로 1조원 규모의 비상재원을 내년에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6일 ‘2014희망 서울 살림살이’예산안을 확정,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의 내년 예산 중 일반·특별회계 간 전출입으로 이중 계산된 2조9363억원을 제외한 실질(순계) 예산규모는 21조5678억원이다.실제로 서울시가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은 순계

산업부, 내년 예산 7조8137억원···전년 比 8% ‘감소’

산업부, 내년 예산 7조8137억원···전년 比 8% ‘감소’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 예산이 8% 줄었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유사·중복사업을 통·폐합해 효율성 제고에 우선 순위를 둔 결정으로 풀이된다. 산업부는 29일 2014년도 예산안으로 7조813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8조4596억 원보다 8%(6458억 원)감액된 규모다. 무역 부분은 총 3137억 원으로 올해 3016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예산도 올해 340억원에서 내년 411억원으로 증액됐다. 지역 전문가를 양성

현 부총리 일문일답

[2014년 예산안]현 부총리 일문일답

정부는 2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2014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복지 수요를 일부 조정했다”며 “여건 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다음은 24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사전브리핑에서의 현 부총리, 이석준 기재부 2차관, 방문규 기재부 예산실장의 일문일답.-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임 의사를 밝히는 등 복지예산 관련 논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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