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온코닉,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신개념 합성치사 전략 주목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합성치사 기반 항암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수파립 등 이중표적항암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DDR 계통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췌장암·위암 등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임상과 기술수출을 동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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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온코닉,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신개념 합성치사 전략 주목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합성치사 기반 항암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수파립 등 이중표적항암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DDR 계통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췌장암·위암 등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임상과 기술수출을 동시 추진 중이다.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자큐보 효과로 올해 매출 전망 54% 상향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신약 자큐보의 시장 확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 추정치를 54% 상향 조정했다. 반면, 연구개발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적자는 심화됐다. 네수파립의 적응증 확대를 목표로 하는 이 회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궁내막암 신약 후보물질 연구 결과 발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에서 자궁내막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 JPI-547/OCN-201)'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수파립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저해 표적항암제다. 기존 파프 억제제는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암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PTEN 유전자 결손이 없는 자궁내막암에는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 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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