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계륵된 네이버 바이브, 철수설 솔솔
네이버가 LG유플러스와의 제휴 종료와 멤버십 혜택 축소 등으로 음원 플랫폼 '바이브' 사업을 축소하는 가운데, 스포티파이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사업 전면 재편에 나섰다. 국내 음원 시장에서 점유율이 저조한 바이브의 미래가 불확실해졌으며, 시리즈온·오디오클립 종료 사례를 보아 바이브 사업 중단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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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된 네이버 바이브, 철수설 솔솔
네이버가 LG유플러스와의 제휴 종료와 멤버십 혜택 축소 등으로 음원 플랫폼 '바이브' 사업을 축소하는 가운데, 스포티파이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사업 전면 재편에 나섰다. 국내 음원 시장에서 점유율이 저조한 바이브의 미래가 불확실해졌으며, 시리즈온·오디오클립 종료 사례를 보아 바이브 사업 중단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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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업계 'AI 학습·복제'에 비상···"정책적 지원 시급"
네이버 바이브가 자사 음원 콘텐츠의 AI 학습을 제한하며 저작권 보호에 나선다. AI 발전에 따른 무단 변형 및 생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국내외 유사 사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는 AI 기술이 저작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