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휴일반납···나주배 조기수확 일손 돕기에 ‘구슬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 간부직원 20여명은 지난 5일 나주시 봉황면을 찾아 제10호 태풍‘하이선’을 대비해 지역 특산품인 나주배 조기 수확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해야 할 시기에 자연재해로 인해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나주시 봉황면의 나종필씨는 배 신품종인 신화 6년생의 최상품인 나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