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순천 명품매실 ‘천매’ 유럽시장 첫 수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19일 농협 순천연합조공법인(대표 김도순)에서 유럽시장인 스위스 제네바로 매실 첫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스위스 제네바로 첫 수출되는 생매실은 다른 품종에 비해 더 굵고 향이 짙은 “천매” 품종이며,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냉동상태로 수출 길에 올랐으며 95톤 물량이다. 이날 상차식에는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창현 농협순천시지부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