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어울림 문화교육 지원사업 호평
전라북도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다문화 어울림 문화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각각 풍물단과 태권도교실을 운영 중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기간 동안 풍물단 90시간, 태권도교실 162시간을 운영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실제 풍물단은 김제에서 개최된 어울림 축제 길놀이에 참여해 우수한 실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태권도교실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