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닥터헬기·닥터-카 운영...1천347건 출동
인천시(시장박남춘)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닥터-카와 닥터헬기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닥터헬기를 도입한데 이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전문 의료진이 구급차에 탑승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바로 응급처치하는 닥터-카 운행을 시작했다. 2011년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하늘과 땅을 달려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건수는 1,347건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예방 가능한 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은 30.5%다. 외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