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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1년 성과 뚜렷···자산 효율화·해외 영토 확장
방경만 KT&G 사장은 올해 3월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방 사장 취임 후 자산 구조를 개편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의 확장에 주력했다. 그결과 해외 중심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른 상황이다. 올해도 이 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판매법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라시아 지역 경쟁력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판매법인 설립으로 KT&G는 6개의 판매법인과 3개의 지사,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