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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평균 연매출 4700만원···잘나가는 '직업 당근러들'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중고거래로 고소득을 올리는 판매자들도 증가했는데요. 이에 국세청이 올해부터 사업자로 추정되는 판매자들에게 종합소득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19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5월에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오픈마켓 등에서 총 228억원, 1인당 평균 434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