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사 당티후에씨, 하나다문화가정대상 본상 수상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사로 활약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당티후에(베트남)씨가 하나다문화가정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17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당티후에씨가 하나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희망가정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당티후에씨는 지난 2016년 갑작스럽게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연로하신 시어머니와 아들을 돌보며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