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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색결과

[총 1,1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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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수주로 곳간 채운다···체코원전 최종계약 임박

건설사

대우건설, 해외수주로 곳간 채운다···체코원전 최종계약 임박

대우건설이 해외 수주 실적을 끌어올려 올해 실적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체코 원전 프로젝트 최종 계약을 시작으로 이라크 해군기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플랜트 등 조 단위 대형 프로젝트들이 연이어 예정돼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을 14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 9조9128억원 대비 43.2% 증가한 수치다. 대우건설의 수주 목표액 확대는 지난해 기대했던 해외 프로젝트들의

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 과정서 1.3조 손실···자회사는 성과급 잔치

은행

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 과정서 1.3조 손실···자회사는 성과급 잔치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봤으나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는 임직원들에게 대규모 성공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6일 '정책자금 운영실태'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산업은행에서 총 20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지난 1월 13일 감사위원회에서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사결과를 살펴보면 산업은행은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의 설립과 운영의 문제점 ▲부실한 대출 심사 ▲불투명한 투자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031억원···전년 대비 39% 감소

건설사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031억원···전년 대비 39% 감소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0조5036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 당기순이익 2428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9.8% 줄었으나 지난해 매출 목표(10조4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8418억원 ▲토목사업부문 2조1704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1386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528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6625억원) 대비 39.2% 감소한 4031억원,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 "새 리더십으로 100년 기업 도약할 것"

건설사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 "새 리더십으로 100년 기업 도약할 것"

대우건설이 김보현 대표이사 선임으로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이며 백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7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 김보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영방침을 밝히며, ▲안전한 대우건설, ▲튼튼한 대우건설, ▲도약하는 대우건설, ▲유연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김보현 사장은 지난 50년 동안 대우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취임 일성···"안전문화·내실경영"

건설사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취임 일성···"안전문화·내실경영"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가 안전을 최우선 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내실 경영 기조 속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내 가족을 지킨다는 각오로 정성을 다해 현장 관리를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 있는 경영 기조 속에 위험 요인을 줄여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7년 당기순이익 1조원, 부채비율 12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빌딩정보모델링

대우건설 김보현號 출항···'·실적·리스크 관리' 역점

건설사

대우건설 김보현號 출항···'·실적·리스크 관리' 역점

대우건설이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면서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김 대표에게 떨어진 첫번째 임무는 실적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통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취임식은 17일 열릴 예정이다. 백정완 대표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을 공식 사임하지만 임기인 내년 2월 말까지는 사장직을 유지한다.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빠른 조직 안정화

GTX·신공항 등 대형 SOC, 그림만 그리고 진행 안 되는 이유

부동산일반

GTX·신공항 등 대형 SOC, 그림만 그리고 진행 안 되는 이유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 중인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들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금융비용과 공사비 부담이 크게 오른데 반해 요금상승과 정부‧지자체 보조금 증액 등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엔 제약이 많은 탓에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와 착공을 꺼리고 있어서다. 대형 SOC사업의 예상 준공일이 한없이 뒤로 밀리고 있다.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입찰이 수차례 유찰되거나, 시공사를 구하고도 착공이 미뤄지고 있어서다. 위례-신사선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진심 통했다···해외수주 성과 나타나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진심 통했다···해외수주 성과 나타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해외 분야 확대에 대한 진심이 통하고 있다. 정원주 회장 본인 스스로가 해외영업맨을 자처하며 임직원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누구와도 만나겠다며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으로 편입된 2022년부터 직접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에 공들이고 있는 대우건설과 이를 이끌고 있는 정원주 회장의 노력이 침체된 국내 건설

대우건설 세대교체, 00년 이후 사번들 대거 전진 앞으로

건설사

대우건설 세대교체, 00년 이후 사번들 대거 전진 앞으로

대우건설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00사번 이후 직원들이 대거 본부장 및 팀장급으로 임명되는 등 '젊은 조직'으로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중점으로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을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줄였다.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는 소위 다음 세대 사번들이 대거 본부장 및 팀장으로 등용된

대우건설, 조직 개편·임원인사 실시

건설사

대우건설, 조직 개편·임원인사 실시

대우건설은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직 간소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재무와 전략기능을 합쳐 '재무전략본부'로 통합하면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 경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언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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