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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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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스코도 손 뗀 가덕도···홀로 남은 대우건설에 쏠리는 눈

건설사

현대·포스코도 손 뗀 가덕도···홀로 남은 대우건설에 쏠리는 눈

대규모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가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연이은 이탈로 표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이 사실상 유일한 주관사 후보로 남은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확산된 책임 회피 기류와 정치 일정에 쫓기는 속도전이 자칫 유찰이나 졸속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어떤 방식으로든 강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가덕도

"계약서 수정" VS "스카이브릿지 실현"···개포서 재현된 한남의 기억

도시정비

"계약서 수정" VS "스카이브릿지 실현"···개포서 재현된 한남의 기억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를 둘러싸고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스카이브릿지 실현 가능성과 계약서 수정 문제 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과거 한남뉴타운 수주전과는 반대 입장을 취하며 조합원 신뢰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업 이행력과 진정성 등이 조합원 선택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랜드마크 보증수표 대우건설 '써밋'···개포 우성 7차서도 꽃 피울까

건설사

랜드마크 보증수표 대우건설 '써밋'···개포 우성 7차서도 꽃 피울까

2000년대 민간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거상품을 공급해 온 것으로 알려진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단지에서도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왔다. 1999년 주상복합의 시초격인 '여의도 트럼프월드'를 통해 서비스드 레지던스라는 개념을 도입했고, 최근 약 15년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유지해 온 '한남더힐'을 공급하기도 했다. 이후 2014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선보인 대우건설은 설계, 마감 등에서 한 발 앞선

대우건설, 정비 수주 1조 달성...최대 목표 '개포우성7차' 정조준

도시정비

대우건설, 정비 수주 1조 달성...최대 목표 '개포우성7차' 정조준

대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액 1조원을 돌파하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달에는 하반기 최대 목표인 '개포우성7차'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공사비 약 2453억원 규모의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누적 정비사업 신규수주액 1조1126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4월 '경기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공사비 2981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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