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 해외공장 신설···박영우 회장의 도전
대유위니아가 해외 생산 기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신규 공장 신설을 비롯해 4찬 산업 혁명에 대응하는 사업 집중화 전략이 구체화할 전망이다. 박영우 회장의 ‘대우전자 DNA’ 이식 방침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최근 판매량 증가 등 추이를 지켜보며 해외 공장 신설을 검토 중이다. 대표적으로 멕시코가 거론된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자사 ‘대유위니아’ 명칭을 다음 달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유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