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5대 금융지주 대주단협의체 재가동···"명확한 기준 필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실 사업장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주단협의체 재가동을 통해 건설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취지는 좋지만 명확한 지원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부동산 PF 시장 불안에 대비해 대주단협의체 등 추가 정책수단을 다각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국책은행·금융공공기관 등과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