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신한금융 회추위,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절차 시작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논의를 개시했다. 회추위는 독립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국을 신설했으며,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후보선정 등 투명한 절차를 예고했다.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신한금융 회추위,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절차 시작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논의를 개시했다. 회추위는 독립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국을 신설했으며,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후보선정 등 투명한 절차를 예고했다.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통신
윤경림, 논란 정면돌파···"KT 지배구조·관행, 과감 혁신"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사장)가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지적받은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이슈를 정면돌파한다. KT는 윤 사장 요청으로 '지배구조개선TF'(가칭)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배구조개선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배구조개선TF는 ▲대표이사 선임절차 ▲사외 이사 등 이사회 구성 ▲ESG 모범규준 등 최근 주요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지적 받은 사항을 중심으로 지배구조 강화 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우선 객관성을 확보
통신
KT, 새 수장 후보자 오늘 발표···'넥스트 구현모'에 쏠린 눈
향후 3년간 KT를 이끌 새 수장 후보자가 7일 결정될 전망이다.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4명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 (7일) 면접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자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 ▲임헌문 전 KT 매스총괄(사장)이다. 선정된 KT 대표이사 후보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