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대한노인회에 연수원 기부··· 노인복지와 역할 확대 기대

부영그룹이 대한노인회에 노인들을 위한 교육 연수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제2차 회장단 회의에서 대한노인회에 ‘우정연수원’을 신축, 기부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우정연수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건립하게 되며 대지면적 8250㎡(2500평)에 연면적 6600㎡(약 2000평), 지상 5층 규모로 총 1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39실 및 식당,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이날 행

주금공, 대한노인회와 주택연금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주택금융공사는 14일 대한노인회와 노후복지증진과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은퇴자의 금융 및 경제, 건강, 교양 교육과 노후복지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주택연금 및 노후재무설계 서비스제공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공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금융교육과 노후재무 설계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국민이 소유한

신한카드-대한노인회, ‘전자회원증 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실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19일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제휴해 ‘대한노인회 전자회원증 카드(이하 대한노인회 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제휴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이심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 사장은 “본 제휴는 실버 계층에게 신용카드와 연계한 다양한 금융 및 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