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창출···동네 클린 캠페인 전개
‘클린존 봉사단’은 앞으로 청담지사 반경 300m 이내에서 생활쓰레기, 음주, 고성방가, 불법주정차 등 주변 환경 저해요인을 차단하고 동네에서 클린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클린존 봉사단’은 지사 인근에 거주하신 어르신이 담당함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중환 지사장은 “이번 클린존 운영을 위해 인근에 거주하신 어르신 6명 새로 채용했다”면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조성에 봉사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16일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대한노인회와 MOU를 체결하고 양질의 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한 바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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