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9℃

  • 백령 8℃

  • 춘천 11℃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5℃

대한유화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유안타證 "대한유화, 3분기 영업적자 87억원 예상···목표주가 16%↓"

종목

유안타證 "대한유화, 3분기 영업적자 87억원 예상···목표주가 16%↓"

유안타증권이 대한유화에 대해 업황 회복 더뎌지면서 3분기 적자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1만원으로 16% 하향했다. 다만 PBR(주가/순자산) 0.33배로 코로나19 수준 0.21배에 근접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석화업황의 더딘 회복으로 대한유화 3분기 실적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석화제품 업황지표인 NCC(나프타분해설비) 스프레드가 2023년 3분기 185달러로

화학업계, 저조한 2분기 실적···하반기도 어둡다

화학업계, 저조한 2분기 실적···하반기도 어둡다

국내 화학기업들이 올해 2분기에 원재료 나프타 가격 상승과 전방 수요 위축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에 전방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하반기 실적 전망도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7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분기에 2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동기(2978억원 흑자) 대비 적자 전환됐다. 석유화학 업계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반기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급등하

이순규 회장, 개인회사 통해 제 주머니 채우기 급급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한유화]이순규 회장, 개인회사 통해 제 주머니 채우기 급급

이순규 대한유화그룹 회장이 개인회사인 ‘케이피아이씨코포레이션(이하 KPIC)’을 앞세워 자신의 호주머니 불리기에 여념이 없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경제개혁연대가 ‘회사기회 유용 의심 사례’로 지적했지만, 내부거래 비중이 여전히 90%를 웃도는 등 개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1970년 설립된 대한유화공업(현 대한유화)를 모태로 한 대한유화그룹은 국내 유화산업의 기틀을 닦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1990년대

대한유화, 실적 호조에도 하락 출발

[특징주]대한유화, 실적 호조에도 하락 출발

대한유화가 3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했음에도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유화는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3.70%) 내린 18만2000원에 거래중이다.앞서 전날 대한유화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713억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7% 줄어든 4419억5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57.79% 확대된 499억8800만원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