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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대한유화, 3분기 영업적자 87억원 예상···목표주가 16%↓"
유안타증권이 대한유화에 대해 업황 회복 더뎌지면서 3분기 적자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1만원으로 16% 하향했다. 다만 PBR(주가/순자산) 0.33배로 코로나19 수준 0.21배에 근접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석화업황의 더딘 회복으로 대한유화 3분기 실적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석화제품 업황지표인 NCC(나프타분해설비) 스프레드가 2023년 3분기 185달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