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특화 매장 전략 통했다···매출 63%↑
CJ푸드빌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상권별 특화 전략을 펼치며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4월 리뉴얼 오픈한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매출액이 63% 이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리뉴얼 오픈 전후 8개월간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약 63% 이상 매출이 올랐다. 연말 모임이 집중된 지난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약 146% 늘어났다. 주말 예약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