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서 카메라 훔친 日 수영선수, 12일 첫 재판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한국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훔쳐 논란을 빚었던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에 대한 재판이 12일 진행된다.인천지방법원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인천 학익동 인천지법 322호 법정에서 형사 13단독심리로 도미타 선수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재판에는 도미타의 가족과 일본 현지 법률 대리인인 구니타 부지로 변호사 등 3~4명이 재판을 직접 참관할 예정이며 아사히TV와 아사히신문 등 일본 방송사 6곳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