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서울시 등과 협력해 돈의문 AR·VR 복원
일제 강점기 강제 철거됐던 돈의문(敦義門)이 104년만에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복원됐다. 우미건설(대표 이석준)은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돈의문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돈의문 터인 정동사거리에서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등으로 돈의문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미건설이 프로젝트의 예산을 지원하고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프로젝트의 총괄적인 기획과 지원을, 제일기획은 증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