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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방메디컬,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3% 급등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동방메디컬은 공모가 대비 33.52% 상승한 1만4020원을 기록했다. 장 개시후 9시 3분경 최고 1만5490원까지 상승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동방메디컬은 한방 침, 부항 컵 등 한방 의료 제품과 필러, 특수 침 등 미용 의료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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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메디컬, 공모가 1만500원 확정···경쟁률 910.14대 1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방메디컬의 상장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총 공모주식수 300만주 가운데 69%인 207만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었으며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