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진안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0년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진안읍 내사양·외사양마을 14억원, 동향면 하노마을 15억원 등 29억 원을 투입해 주민안정, 생활·위생, 주거환경개선, 주택정비, 소득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