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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검색결과

[총 1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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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분기 당기순익 3205억원···전분기 比 3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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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분기 당기순익 3205억원···전분기 比 39% 감소

두나무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5162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963억원, 당기순이익은 3205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5%, 34.8%, 39.1% 감소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또 비트코인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그 외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데 따른 거래량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상자산 호황에 '두나무' 재계 36위로 상승···'빗썸' 대기업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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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호황에 '두나무' 재계 36위로 상승···'빗썸' 대기업 입성

가상자산 거래 활성화에 따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상위 대기업으로 다시 지정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대기업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공시집단)은 92개로 지난해보다 4개 늘어났다. 이번 공시집단(92개)에 소속된 총 회사 수는 3301개로 지난해 보다 17개 줄었다. 통상 '대기업'이라 불리는 공시집단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전년 말 기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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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난해 약 1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7일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3년(6천409억원)보다 85.1% 급증한1조1863억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838억원으로, 전년 8050억원보다 22.2% 늘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이전 연도 1조154억원보다 70.5% 늘어난 1조73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 개선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투자심리 호조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등이 영향

업비트 '영업 일부정지 3개월' FIU 제재 효력 일시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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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영업 일부정지 3개월' FIU 제재 효력 일시정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처분받은 '영업 일부정지 3개월'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전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업비트에게 내려진 영업 일부정지 효력은 두나무가 함께 제기한 본안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중단된다. 앞서 FIU는 지난달 25일 특금법을 위반한

두나무, 업비트 '영업정지' 취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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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영업정지' 취소 소송

국내 점유율 1위 가상자산거래소의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두나무는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 정지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신중히 결정했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FIU는 지난 25일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 정

금융당국 "모든 위반상황 볼 것"··· 두나무에 역대 최대 과태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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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모든 위반상황 볼 것"··· 두나무에 역대 최대 과태료 가능성

두나무가 행정소송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두나무 위반 사실에 대한 과태료 산정에 돌입했다. 금융당국은 모든 위반 상황을 다 살펴보겠다고 태도를 밝힌 만큼 두나무에게 부과될 과태료 범위는 최소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이 거론된다. 두나무가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을 위반한 건수가 약 950만건을 넘기 때문이다. 26일 금융정보분석원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두나무 위반 건에 대한 과태료는 모든 위반사항을 고려해 산정

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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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를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의 제재 결과와 관련 '법적 조치'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고객 대상 영업 일부 정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러한 두나무의 대응을 두고 '의외' 라는 반응이 나온다. 되려 두나무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송치형 회장(이사회 의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적극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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