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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두나무·'흑자전환' 빗썸···가상자산 투자열풍에 웃는 거래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와 빗썸이 나란히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조 원을 넘겼고, 빗썸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가상자산 투자 열풍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전망, 트럼프 당선 등이 시장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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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두나무·'흑자전환' 빗썸···가상자산 투자열풍에 웃는 거래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와 빗썸이 나란히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조 원을 넘겼고, 빗썸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가상자산 투자 열풍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전망, 트럼프 당선 등이 시장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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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난해 약 1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7일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3년(6천409억원)보다 85.1% 급증한1조1863억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838억원으로, 전년 8050억원보다 22.2% 늘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이전 연도 1조154억원보다 70.5% 늘어난 1조73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 개선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투자심리 호조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등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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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영업 일부정지 3개월' FIU 제재 효력 일시정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처분받은 '영업 일부정지 3개월'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전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업비트에게 내려진 영업 일부정지 효력은 두나무가 함께 제기한 본안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중단된다. 앞서 FIU는 지난달 25일 특금법을 위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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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제재 이어 업비트도 검사 예정···이복현 "조만간 착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미비로 제재를 받았다. 두나무는 제재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금융감독원은 곧 업비트에 대한 검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거래소의 시스템 개선과 자발적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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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영업정지' 취소 소송
국내 점유율 1위 가상자산거래소의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두나무는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 정지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신중히 결정했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FIU는 지난 25일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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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모든 위반상황 볼 것"··· 두나무에 역대 최대 과태료 가능성
두나무가 행정소송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두나무 위반 사실에 대한 과태료 산정에 돌입했다. 금융당국은 모든 위반 상황을 다 살펴보겠다고 태도를 밝힌 만큼 두나무에게 부과될 과태료 범위는 최소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이 거론된다. 두나무가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을 위반한 건수가 약 950만건을 넘기 때문이다. 26일 금융정보분석원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두나무 위반 건에 대한 과태료는 모든 위반사항을 고려해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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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를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의 제재 결과와 관련 '법적 조치'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고객 대상 영업 일부 정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러한 두나무의 대응을 두고 '의외' 라는 반응이 나온다. 되려 두나무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송치형 회장(이사회 의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적극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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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영업 일부 정지 3개월·이석우 문책경고 조치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대해 두나무 대상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입고·출고)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함께 이석우 대표이사 문책 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의 신분 제재 조치를 최종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 일부정지 조치 사유는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위반이며 영업정기 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이다. 준법감시인과 보고책임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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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코인거래소 '정조준'
국세청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들어갔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국내 첫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두나무와 코빗에 국제거래조사국 소속 요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주로 해외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역외탈세, 자금흐름 등 세무조사를 하는 부서다. 이날 세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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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 인수
두나무가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이하 MPAG)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거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콘텐츠 영역으로의 경계를 확장하고 디지털 악보 및 교육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MPAG를 지분 확보 형태로 인수했다. MPAG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 거래 생태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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