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 ‘두 개의 시간’ 특별전 개최
익산예술의전당은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두 개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선정 사업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이 처음으로 지역미술을 넓은 문화적 맥락에서 수용하고 원로작가 박남재와 젊은 작가 홍남기를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전시는 시간과 공간, 즉 시간 안에 내제된 공간에 대한 메시지와 함의를 찾아가며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