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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등록금에 월세까지···' 학업보다 돈 걱정 앞서는 대학생들
전국의 대학들이 16년간 이어진 동결 기조를 깨고 줄줄이 등록금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190개 대학 중 124곳이 등록금을 인상했고, 동결한 곳은 50개교에 불과했습니다. 대학 등록금은 법정 상한선이 있어 올리고 싶은 대로 올릴 수는 없습니다. 등록금 인상 상한선은 직전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5배로 올해는 5.49%를 넘겨선 안 되는데요.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대학 중 42.8%인 53곳이 5% 이상 인상한 것으로 파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