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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암호가 'admin'···LGU+ 30만 정보유출, 배경은 이랬다

통신

관리자 암호가 'admin'···LGU+ 30만 정보유출, 배경은 이랬다

연초 LG유플러스 고객 3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배경엔 회사의 안이한 보안의식이 있었다. 해킹과 같은 비정상 행위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통제해야 할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고객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DB)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는 초기암호(admin) 그대로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LGU+ 침해사고 원인분석 및 조치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연초

국민 악몽으로 다가온 사이버테러

[데스크칼럼]국민 악몽으로 다가온 사이버테러

전국적으로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이 한꺼번에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IT강국으로 자부해 온 우리나라가 미확인 해커의 ‘사이버 테러’ 공격에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 재연된 것이다. 전산 장애가 발생한 은행은 인터넷뱅킹과 지점의 단말기 등 전산 관련 업무가 마비돼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모 은행의 경우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뿐만 아니라 한때 영업점에서 입출금이나 송금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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