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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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베트남서 강제송환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베트남서 강제송환

디지털 성범죄나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웹사이트 등에 무단 게시한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운영자가 오늘 국내로 송환됐다. 운영자인 3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2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검거됐다 하노이의 수용시설로 옮겨진 뒤 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경찰은 "A씨가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음성일 경우 곧바로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방심위, 도메인 변경한 디지털교도소에 또 ‘접속차단’ 결정

방심위, 도메인 변경한 디지털교도소에 또 ‘접속차단’ 결정

접속차단 조치에도 도메인을 변경해 운영을 재개한 ‘디지털교도소’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또 접속차단을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디지털교도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방심위는 이달 24일 디지털교도소의 접속 차단을 결정했으나, 이틀 뒤인 26일 기존과 다른 인터넷 주소(URL)를 통해 기존의 디지털교도소를 그대로 옮긴 홈페이지가 신설됐다. 현재 이 사이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이례적 신속검거에 “n번방은 안 잡고···”

[소셜 캡처]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이례적 신속검거에 “n번방은 안 잡고···”

성범죄자 등 강력범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 사적 처벌 논란을 일으킨 ‘디지털 교도소’의 운영자 A씨가 22일(한국시간) 베트남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청이 인터폴과 국제공조 수사를 벌인 지 20일 만의 일. 운영자 A씨는 올해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살인, 아동학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의자 신상정보 등을 무단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아왔는데요. 경찰청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

‘디지털 교도소’가 환영받는 이유

[카드뉴스]‘디지털 교도소’가 환영받는 이유

파렴치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합니다. 약한 처벌이 내려지는 경우 선고를 한 재판부와 해당 범죄자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범인이 공개되지 않아 비난의 대상은 추상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범죄자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야 하는 것이지요.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꾸준히 논란이 돼 왔습니다, 법적으로 특정 조건을 갖춰야만 공개가 가능하기 때

‘디지털 교도소’ 등장···30년간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등장···30년간 범죄자 신상공개

최근 성범죄 관련 사건의 피해자들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는 추세에 범죄자 신상 공개를 하는 인터넷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등장했다. 디지털 교도소에는 150여 명의 범죄자·사건 피의자들의 신상 정보가 올라와 있으며 얼굴 사진과 함께 출생연도, 출생지, 출신학교뿐 아니라 휴대전화 번호까지 공개된 글도 있다. 익명의 사이트 운영자는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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