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망사용료’ 논란 넷플릭스, “오픈커넥트로 1.4조 절감” 강조
국내에서 망사용료 갈등을 겪고 있는 넷플릭스가 자체 기술인 OCA(오픈커넥트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망사용료를 대신하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한 국내 ISP(인터넷서비스업체)와의 사업적 협력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4일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 오픈 토크’에 참석해 “한국에서 네트워크 사용료와 관련해 논란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