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뉴 빅스비’의 아버지 래리 헥···“삼성의 멀티디바이스, AI 사업에 강점”
‘뉴 빅스비’의 아버지 래리 헥 삼성전자 AI 연구센터 전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총괄(DSA)에서 ‘삼성전자 AI 연구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래리 헥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AI 서비스 ‘코타나’ 개발을 주도했고, 구글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개발한 AI 전문가다. 삼성전자에는 2017년 11월 합류해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에서 근무하고 있다. 레리 핵 전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