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유로 2016 골칫거리 훌리건 ‘진상의 역사’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가 훌리건의 난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6월 12일 러시아-잉글랜드의 조별리그 경기 후 러시아 팬의 기습으로 대규모 폭력사태가 벌어져 잉글랜드 팬 3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이지요. 러시아 팬의 폭주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15일 러시아-슬로바키아 경기에서도 난동을 일으켰는데요. 프랑스 법원은 이러한 폭력사태를 일으킨 러시아 축구팬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훌리건이 유로 201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