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신동주, 11번째 고배···롯데홀딩스 경영 복귀 또 무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안한 이사 선임안과 정관 변경안이 또다시 부결됐다. 2016년 이후 11차례 주총에서 모두 실패했으며, 보유 지분만으로는 경영권 귀환이 사실상 불가능함이 재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