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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신먹거리 '건기식'···김재겸 대표 '묘수' 될까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신사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TV홈쇼핑 시청자 감소와 이커머스 공세 등 녹록지 않은 영업 환경을 탈피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택했다. 2028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대 사업으로 육성하겠단 포부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의 첫 상품 '덴마크 단백질 이야기'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단백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앞서 지난 6월 롯데홈쇼핑은 자본금 20억원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