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날선 인사 칼날, 롯데 유통·식품 정조준 롯데그룹이 성과주의를 앞세워 유통부문에서 대규모 CEO 교체를 단행했다. 마트·슈퍼·웰푸드·e커머스 등 실적 부진 부문 대표들이 교체됐으며, 젊은 인재와 외부 전문가로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 글로벌 사업 확장과 조직 혁신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