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펩트론, 스마트데포 첫 매출에도 14년 적자 탈출 '불확실' 펩트론이 장기지속형 주사제 루프원의 첫 상업 물량을 출하하며 LG화학에 본격 공급을 시작했으나, 14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일라이 릴리와의 본계약 불확실성과 제2공장 일정 지연 등으로 주가가 정체되고, 실적 개선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