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150% 폭등 후 27% 빠진 룽투코리아···하방 압력 더 커진다
최근 3주간 150% 폭등했던 룽투코리아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제2의 위메이드'로 주목받으며 날아올랐던 룽투코리아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에 이어 최대주주의 고점매도설이 나오면서 하방 압력이 커진 모양새다. 특히 다른 경쟁사에 비해 신작 출시와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큰 편이어서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룽투코리아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9.86% 오른 1만500원에 마감했다. 같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