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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리노공업, 양산용 소켓 수요 감소로 이익 전망 하향···목표가 9.4%↓"
삼성증권이 리노공업에 대해 모바일향 양산용 소켓 수요가 줄어 이익 전망을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29만원으로 9.4% 낮췄다. 14일 류형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수요 회복의 지연 속에서 양산용 소켓 수요의 회복 또한 늦어지고 있다"며 "40% 이상의 수익성 등 단단한 내실은 과도기를 이겨낼 원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노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710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줄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