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가을밤 울리는 ‘링’ 독립영화 상영회 개최

탐앤탐스는 오는 31일 목요일 코엑스스카이점에서 탐앤탐스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5회 인디스카이데이에서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 ‘링’이 상영될 예정이다. ‘링’은 세계최초의 여자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목표로 전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조폭 출신인 스승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 투혼을 펼치는 1000일 간의 기록을 담은 영화다. 지난해 EBS국제다큐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돼 뜨거운 반응을

'링' 귀신 맡았던 배두나, 신인 시절 우물가서 무슨 일이?

배우 배두나의 신인 시절 일화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배두나는 최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배두나는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배두나는 신인 시절이던 1999년 ‘한국판 링’에서 주인공 박은서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시 배두나는 긴 생머리에 하얗게 질린 얼굴, 흰색 소복 차림으로 등장해 고전적인 귀신의 모습을 했다.특히 원작인 일본판 링에서도 화제가 됐던 귀신의 TV 통과 장면을 그대로 소화해내 관객에게 섬뜩한 공포

링 귀신 실제 모습 '감춰졌던 섹시함에 대반전'

영화 ‘링’의 사다코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TV에서 엉금엉금 기어 나오는 장면부터 긴 머리를 앞으로 풀어헤친 머리 등 끔찍한 사다코의 형상이 포함됐다. 하지만 바로 밑에 사다코 역을 맡은 배우로 보이는 여자가 시원한 옷차림을 한채 미소 짓고 있다. 영화 속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 보는 이를 혼란스럽게 한다.링 귀신 실제 모습을 본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