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오는 31일 목요일 코엑스스카이점에서 탐앤탐스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5회 인디스카이데이에서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 ‘링’이 상영될 예정이다.
‘링’은 세계최초의 여자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목표로 전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조폭 출신인 스승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 투혼을 펼치는 1000일 간의 기록을 담은 영화다. 지난해 EBS국제다큐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돼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독립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을 보내는 한편, 다양한 독립영화 상영회를 진행하여 고객에게 문화 혜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디스카이데이는 탐앤탐스가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연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탐앤탐스는 지난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코엑스스카이점에서 한독협이 선정하는 다양한 독립영화의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독립영화 예고편을 상영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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