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녀장모, 사돈 산소서 눈물··· “장례식 못갔다” (자기야)
‘마라도 해녀장모’ 박순자가 생전의 사돈과 각별한 사이였음을 밝혔다.2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마라도 해녀장모 박순자 여사가 박서방 박형일과 함께 사위의 고향인 부산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서방 덕분에 즐거운 부산여행을 마친 해녀장모는 난데없이 통닭을 사자고 해 박서방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해녀장모가 부산에 있는 박형일 어머니 산소에 방문하기 위해 생전에 좋아하셨던 통닭을 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