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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그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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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베트남 '원커머스' 지분 일부 2700억원에 매각

재계

SK그룹, 베트남 '원커머스' 지분 일부 2700억원에 매각

SK그룹이 베트남 유통기업 마산그룹의 자회사 원커머스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이같은 행보는 SK그룹의 그룹 리밸런싱(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마산그룹에 원커머스 보유 지분 가운데 7.1%를 약 2700억원에 매각했다. 양측은 SK그룹의 마산그룹 풋옵션 행사 기한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는데도 합의했다. 앞서 SK그룹은 마산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21년 빈커머스(현 원커머스) 지분 16.3%를 4억1000만달

SK, 베트남 ‘크라운엑스’에 4000억 투자···‘글로벌 스토리’ 성과

SK, 베트남 ‘크라운엑스’에 4000억 투자···‘글로벌 스토리’ 성과

SK그룹이 베트남 최대 식음료·유통 기업인 마산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의 경쟁력 있는 현지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시장에서 추가 투자기회를 만들어 내는 전략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글로벌 스토리’와도 맞닿아 있다. SK그룹은 베트남 최대 식음료·유통 기업인 마산그룹 산하 ‘크라운엑스(CrownX)’에 3억4000만 달러(약 4000억원

최태원, 베트남 투자성과 본격화···빈커머스 지분 16.3% 인수

최태원, 베트남 투자성과 본격화···빈커머스 지분 16.3% 인수

베트남에서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본격적으로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베트남에서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았으며 2019년에는 직접 베트남에 방문에 현장경영을 펼치기도 했다. SK는 마산그룹(Masan Group)의 유통전문 자회사인 빈커머스(VinCommerce) 지분 16.3%를 4억1000만 달러(약 460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SK가 마산그룹 투자시 확보한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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