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풀리니 또 사재기···마스크 구매 ‘하늘의 별따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절 대란이 이어지며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정부의 ‘반값 마스크’ 정책 추진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여전히 마스크 품귀 사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 공적판매처에서 시중 가격보다 낮은 마스크 판매에 돌입했지만 구매 접근성이 낮은 지역부터 물량이 순차적으로 풀리는 탓에 수도권 내 소비자들은 이마저도 쉽게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28일 정부와 관계부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