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보 포스코인터 대표, 미얀마서 ‘가스전’ 신화 이어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미얀마에서 새로운 가스전 성공으로 에너지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A-3 광구 해상 시추선에서 신규 발견한 마하(Mahar) 유망구조의 가스산출시험을 통해 1개공 일일 약 3800만 입방피트의 생산성을 확인했다. 이번 가스층 발견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새로운 가스전 성공 신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탐사 시추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지층 내 가스 존재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