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부동산 양극화 심화...서울 반전 시작됐는데 지방선 '마피' 수두룩
주택시장 불황 속에서 양극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회복세를 보이지만 그 외 지역은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으며 마이너스 피 거래까지 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이어지면서 향후 지방 슬럼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은 매매가격이 4월보다 0.14% 오르며 두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고 수도권도 0.02%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지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