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마이크로LED 대량 이송 원천기술 개발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40 마이크로미터(μm) 크기의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 마이크로LED를 대량 이송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LED는 10 ~ 100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소형 단위 LED를 배열해 각각의 픽셀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색상 재현과 내구성 및 소비전력 등이 월등해서 기존 디스플레이를 대체할 수 있는 최첨단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기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