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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토론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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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공방···유승민 “공정하지 않다” vs 홍준표 “세계적 추세”

‘모병제’ 공방···유승민 “공정하지 않다” vs 홍준표 “세계적 추세”

유승민·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모병제 공약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유 후보는 모병제를 주장하는 홍 후보를 향해 “극우적인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했고, 홍 후보는 “세계적 추세”라고 반박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채널A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 1대 1 맞수 토론에서 유 후보는 모병제를 도입한 대만 군대가 ‘완전 당나라 군대’가 됐다는 외신을 언급하며 “저소득 저학력층 집 자제만 군대에 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후

윤석열·원희룡, 맞수 토론서 공방 대신 정책 경쟁

윤석열·원희룡, 맞수 토론서 공방 대신 정책 경쟁

윤석열·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마지막 1대 1 맞수 토론에 나섰다. 오는 11월 1일부터 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후보들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날 토론에서는 공방 대신 정책 토론만 펼쳤다. 이날 서울 마포구 채널A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 1대 1 맞수 토론에서 윤 후보는 대표 정책으로 “공정과 자유를 통해 우리나라를 다시 도약시켜야 한다”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이 있다”고 언급했다. 원 후보는

‘사과 사진’ 논란에···유승민 “국민을 개 취급”, 윤석열 “모두 내 불찰”

‘사과 사진’ 논란에···유승민 “국민을 개 취급”, 윤석열 “모두 내 불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22일 열린 두 번째 맞수 토론에서 ‘전두환 옹호’ 발언 사과 이후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모두 내 불찰”이라며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토론 상대로 나선 유승민 후보는 “국민을 개 취급한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윤 후보는 이날 유 후보와의 1대 1 맞수 토론에서 “먹는 사과와 제가 아끼는 가족 같은 강아지로 ‘사과는 개나 줘’라고 국민이 생각할 줄은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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