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만년 적자' 염동훈號 메가존클라우드 IPO, 백일몽?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올해 '기업공개'(IPO) 목표에 적신호가 켜졌다. 2018년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점을 근거로, 회사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회사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면, 국내 증시 상장도 무산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가 조만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한다. 앞서 이 회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