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 400명 무료 건강검진
성남시(시장 은수미) 드림스타트 사업 사례관리 아동 400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는다. 성남시는 오는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장영준 의료법인 메디피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후원에 관한 협약식’을 한다. 올해로 7년째다. 협약에 따라 메디피아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가운데 초등학생 전원의 건강 검진을 3년간 후원한다. 후원을 의료 수가로 따지면 올해만 1명당 8만원씩 모두 3200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