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독]'치킨 외길' 교촌, 여의도서 '메밀' 판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식 사업을 본격화하며 외식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본업인 치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새 수익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종합외식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한식 면요리 전문점 메밀단편 1호점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파이낸스타워 2층에 다음 달 개점한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특허청에 '메밀단편' 상표를 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