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TALK]빅히트 상장 후 4258억원 던진 사모펀드···차익실현은 숙명?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한 이후 회사의 3대주주와 4대주주로 있는 사모펀드들이 상장 일주일새 4000억원 넘는 매물을 출회했습니다. 이 기간 빅히트 주가는 40% 넘게 고꾸라졌는데요. 사모펀드에게 차익실현은 숙명이겠지만 대주주 매도에 개미만 피멍들었다며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도 함께 불거지는 형국입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빅히트 3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4대주주인 메인스톤은 빅히트 상장 당일인 지